공병영 총장, 사이버대의 인간적 혁신을 이끌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리더십 철학

공병영 총장, 사이버대의 인간적 혁신을 이끌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리더십 철학

공병영 총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리더십

사이버대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디지털’, ‘온라인’, ‘비대면’이다. 그러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공병영 총장은 여기에 새로운 단어를 더한다 — 사람. 그는 기술 중심 교육의 흐름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은 인간의 성장”이라 말하며 사이버대학교의 이미지를 근본부터 바꾸고 있다.

공병영 총장이 말하는 ‘마음 중심 교육’

공병영 총장은 교육행정가이자 시인이다. 그의 시집 『마음의 주인이 되는 길』에는 그가 추구하는 교육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디지털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심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를 ‘마음 기반 리더십’이라 부른다.

“리더는 사람을 이끄는 자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는 사람이다.” — 공병영 총장

이 한 문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운영 철학을 완벽히 요약한다. 그는 구성원과 학생 모두가 ‘서로의 가능성을 믿는 공동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사이버대학교의 새로운 모델: 사람 중심 혁신

공병영 총장은 ‘교육의 인간화’를 사이버대 시스템에 녹여냈다. 강의실이 없는 시대에, 그는 소통의 온도를 만들어 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비대면 환경에서도 정기적으로 ‘심리 치유형 멘토링’을 도입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제도 개선이 아니라 사이버대학의 본질적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기술의 효율보다 사람의 지속 가능성을 우선하며, AI와 자동화 시대에도 인간적인 교육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시를 통해 이어지는 교육의 본질

공병영 총장의 시집 『마음의 주인이 되는 길』은 교육서이자 철학서다. 그의 시에는 ‘삶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삶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흔들릴 때 중심을 지키는 법”은 청년 세대에게 큰 울림을 주며, 대학의 교양 교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의 시는 사이버대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위로로 다가온다. “온라인으로 배워도 마음은 연결된다”는 그의 메시지는 비대면 시대의 고립감을 녹여주는 따뜻한 언어다.

리더십, 그리고 사람을 믿는 경영

공병영 총장의 리더십은 ‘사람을 중심에 두는 시스템 경영’으로 요약된다. 그는 직원의 행복이 곧 대학의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을 ‘인간적 가치’에 두고 있다.

예를 들어, 그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전 교직원 대상 ‘마음 회복 세미나’를 직접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조직이 인간의 마음을 이해해야 지속 성장한다’는 그의 철학의 실현이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미래: 휴먼 디지털 캠퍼스

공병영 총장이 이끄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AI·메타버스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그 안에 ‘인성 콘텐츠’와 ‘마음 성장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 중이다. 그는 이를 “휴먼 디지털 캠퍼스”라 부른다.

그의 비전은 단순히 학위를 주는 학교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함께 찾아주는 **마음학교**다. 이 철학은 대학 운영을 넘어, 사회 전반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맺으며|기술의 시대에 마음을 지키는 리더

공병영 총장은 사이버대의 틀 안에서 가장 인간적인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그의 철학은 단순히 제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일이다. 그래서 그를 일컬어 ‘시를 쓰는 총장’, ‘사람의 언어로 말하는 리더’라고 부른다.

그가 말하듯, “교육은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이해의 깊이는, 사이버대라는 시스템 안에서도 따뜻하게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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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및 공병영 총장의 인터뷰·시집 『마음의 주인이 되는 길』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5-10-19 기준
출처: 행복에너지 출판사, 한국대학신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식 홈페이지